식품가공 전문 기업 (주)하람에서 알려주는 식품가공의 의미
안녕하세요?
창사 이래 지속적으로
연구·개발과 품질 관리에 힘쓰며
성장하고 있는
원료전문회사 (주)하람입니다.
하람의 주요 사업 분야(Field of Business)에는
건강기능식품, 슈퍼 푸드, 식품첨가물, 조미식품 등의 원료 제조와
주문형 생산(OEM,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및
자체 개발 제품 생산(ODM, 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식품가공'입니다.
우리가 먹는 식품의 대부분은
기초식품을 가공 처리한 것입니다.
대개 식품가공은
그 과정에서
색깔, 맛, 영양가를 높이고
저장 기간을 늘리려고
식품첨가물이라는
화학물질을 넣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식품첨가물이 몸에 해롭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초식품을 사용하여
식품가공 단계에서
전혀 다른 새로운 식품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식품산업 단계
(각 단계마다 정부의 규제와 연구가 동반됩니다.)
생산
↓
가공
↓
포장
↓
수송
↓
매매
신선한 달걀, 과일, 채소 따위는
시장으로 보내기 전에
잘 씻어서 건조시키거나
냉동시킵니다.
과일과 채소는
통조림으로 만들거나 절이고
주스를 만들기도 합니다.
육류 가공업자들은
소, 돼지, 양을 도살하여
숙성시킨 고기를
그대로 시장으로 보내거나
통조림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말리거나 냉동시키거나
훈연하여 소시지, 햄 등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닭, 칠면조 같은 가금류도
도살해서 시장으로 보냅니다.
어패류의 식품가공은
큰 배일 경우 배 안에 처리시설이 있어
잡은 즉시 냉동 또는 가열 처리할 수 있으나,
대부분 항구에 들어와서
가공해야 합니다.
대개 생선은 깨끗하게 씻은 다음
싱싱한 생선으로 시장에 보내지만,
때로는 생선의 머리와 꼬리,
지느러미, 뼈를 없애고
살코기만 있는 생선토막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또는 잡아온 생선의 일부를
공장으로 보내
냉동시키거나 통조림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소금에 절이거나 건조시키거나
훈제품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그 밖에
대합이나 굴 같은 해산물은
가공하기 전에
반드시 껍질을 없애야 합니다.
젖소에서 짠 원유는
공장에서 가열, 살균하여
적은 단위 용량으로 포장해
시유를 만듭니다.
우유에 비타민을 첨가시키기도 합니다.
우유를 가공해서
버터, 치즈,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같은
유제품을 만들기도 합니다.
식품가공 업자들은
식물과 동물을 가공해
여러 가지 식품들을 만들어냅니다.
사탕수수와 사탕무로 설탕을 만들고,
과일로 주스를,
땅콩이나 흰콩 같은 식물로 식용유를 만듭니다.
많은 나라에서 정부가
식품의 질과 위생에 관한
여러 가지 문제를 감독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식품위생법을 제정하여
불량식품으로 국민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하고,
식품의 질을 높이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신선한 과일, 채소, 고기, 달걀, 통조림
같은 식품에
등급을 매기고 라벨을 붙이도록
기준을 정하기도 합니다.
라벨에는
식품의 품질, 무게, 첨가물 등에 대한
정확한 사항을 기록하도록 합니다.
우리 몸에 해로울 수 있는
방부제, 조미료, 인공색소 등과 같은
첨가물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규제하기도 합니다.
정부에서는 식품가공에 대한
몇 가지 기준을 정해 놓았는데,
식품에 제품의 유통기간을
반드시 명시하도록 요구하여
소비자가 식품을 믿고 살 수 있도록 합니다.
실제 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식품소비자 행태조사에 따르면
성인 가구원의 62.2%는
안전한 식품을 위해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답니다.
식품가공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를 이제 아시겠죠?
주식회사 하람 중앙연구소의 R&D 방향은 천연물입니다.
그 특성과 가공 기술을 활용하여
기능성이 증대된 소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효모, 초산균, 버섯, 바실루스 등
다양한 미생물에
발효 기술을 적용하여 차별화된 소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존 재배 방법과 다른
자연재배방법을 통해
친환경적으로 천연물을 얻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다수의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좋은 제품 이상의 가치를 전하겠습니다.
언제나 진심을 담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성원 부탁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