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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람의 이야기

식품소분업은 유용하다!

 

안녕하세요?
창사 이래 지속적으로
연구·개발과 품질 관리에 힘쓰며
성장하고 있는
원료전문회사 (주)하람입니다.

 

 

하람의 주요 사업 분야(Field of Business)에는
건강기능식품, 슈퍼 푸드, 식품첨가물, 조미식품 등의 원료 제조와
주문형 생산(OEM,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및
자체 개발 제품 생산(ODM, 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이 있습니다.

 

 

최근 개개인의 몸 상태에 맞춘
개인별 맞춤형 수요 소비 트렌드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식품소분업과 그 판매를
실증 · 추진하고 있는데요.

안전과 품질만 확보된다면
제도 개선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식약처는 식품소분업에 따른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이
고령화 시대의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을 수 있을 거라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무분별한 건강기능식품의
과다 섭취와 오남용을 막을 수 있는
효과까지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식품소분업은 소비자 입장에서도
환영할 수밖에 없는데요.

우선 휴대하기가 편리하고
소분된 형태로 소량만 판매하니
접근성도 상당히 좋아졌죠.

대량 판매 중인 식품을 덥석 사기란
소비자 입장에서 굉장히 부담스럽습니다.

 

 

특히 건기식의 경우에는
그 효능이 개인 체질에 따라 천차만별이기에,
소비에 앞서 다른 어떤 상품보다
더욱 망설이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때도 마찬가지로
대용량의 건기식을 고민 없이 구매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가격도 소분 판매보다 훨씬 더
부담스럽기도 하고요.
합리적이지도, 경제적이지도 않네요.

 

 

식품소분업과 소분 판매는
개봉 시 품질 변화가 거의 없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제, 캡슐, 환, 편상, 바, 젤리와 같은
제형으로 한정하고 있습니다.

일상 속에서 흔히 접하는
익숙하고 친근한 6가지네요.

 

 

위생적으로 소분 포장할 수 있는 장치를 갖춘
위와 같은 경우에만 허용된다고 합니다.

각종 오염에 특히 민감한
언택트(untact, 비대면)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적시에 구원병이 도착한 듯합니다.

 

 

요즈음 1인 가구도 점점 늘어나고 있죠?

이런 추세 속에서
'불필요한 물건을 한꺼번에 많이 구매해
결국 낭비해 버리는 일을 지양하자'는
분위기가 생겼습니다.

특히 20~30대 젊은 층에서
필요한 만큼만 적당히 구입하여
밸런스를 갖추는 게 유행이라고 합니다.

미니멀리즘(minimalism)과 비슷한 원리이지요.

 

 

이 트렌드에 부응하기 위해
건기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용량 · 소포장 · 1인 이용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한 잔 용량의 맥주, 미니 사이즈 안주,
1인용 밀키트(meal kit) 등이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콜라, 사이다 같은 탄산음료도
식품소분업에 뛰어들었는데요.

탄산음료 음용으로 인한 비만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의 심리까지 반영했다고 하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짝꿍이라고 자주 꼽히는 간식들까지
한 입 거리로 나오는 추세랍니다.

식품이 가벼워지니 덩달아
우리의 몸까지 함께 가벼워지는 듯하죠?

 

 

특히 식품은 유통기한이 중요한데요.

대용량 식품을 구매해
유통기한 내 다 먹기란
여간 고역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버리는 건 낭비일 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죠.

따라서 식품소분업은
현대인의 다양한 고민을
가볍게 해결해 주는
하나의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답니다.

 

 

주식회사 하람 중앙연구소의 R&D 방향은 천연물입니다.

그 특성과 가공 기술을 활용하여
기능성이 증대된 소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효모, 초산균, 버섯, 바실루스 등
다양한 미생물에
발효 기술을 적용하여 차별화된 소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존 재배 방법과 다른
자연재배방법을 통해
친환경적으로 천연물을 얻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다수의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좋은 제품 이상의 가치를 전하겠습니다.
언제나 진심을 담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성원 부탁 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