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식용색소에 관한 모든 것!

 

안녕하세요?

창사 이래 지속적으로
연구·개발과 품질 관리에 힘쓰며
성장하고 있는
원료전문회사 (주)하람입니다.

 

 

저희는
고객사의 더 나은 제품을 위해
생산제조, 연구개발에 많은 노력을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식용색소가 있는데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예쁜 음식을 보면 관심이 가고
한번 먹어 보고 싶죠.

오늘날 대중은
맛뿐만 아니라 음식에서도 개성과 미(美)를 추구합니다.
그 중심에는 색상이 있습니다.
때문에 눈을 사로잡는 컬러식품의 인기도 높아졌습니다.

 

 

이렇게 소비자의 구매욕을 불러일으키는 데에
식용색소가 일조하고 있답니다.

식품의 외관을 더 좋게 하기 위하여
물들이는 데 사용하는 첨가제니까요!

 

 

혹시 '크리마트'라고 들어 보셨나요?
크림(cream)과 아트(art)의 합성어로,
요즈음 인기 있는 커피 아트 분야입니다.

차가운 커피 위에 올라간 휘핑크림이 백지 역할,
식용 색소를 크림에 섞어 물감으로 만듭니다.
이후 에칭(etching) 바늘이나 끝이 좁은 스푼으로
그림을 그려 완성한다고 하네요.

풍경화부터 추상화까지
여러 테크닉이 담긴 음료를 즐길 수 있어
화제라고 합니다.

일상 속에서 흔히 마시는 커피를
미술 소재로 활용한다는
의외성이 참 재미있지 않나요?

 

 

색소(色素)는 크게 두 종류로 나눕니다.
안료(pigment)와 염료(dyestuff)

안료는 다시 두 종류로 나눕니다.
무기안료(inorganic pigment)와 유기안료(organic pigment)

염료는 물에 용해되며
섬유에 침투하여 착색되는 유기화합물인데,
인체에는 유해합니다.

식용색소의 종류로는
야채에서 추출한 천연색소,
무기색소, 유기 안료,
콜타르를 원료로 하여 만드는 합성 물질
등이 있습니다.

 

 

콜타르(coal-tar)란
석탄을 건류할 때 생기는 기름 상태의 끈끈한 검은 액체를
일컫는 말입니다.

여기서 또,
건류(乾溜)란?
석탄이나 목재 따위의 고체 유기물을
공기가 통하지 않는 기구에 넣고 가열하여
휘발성 물질과 비휘발성 물질을 분리하는 일을
일컫는 말입니다.

 

 

식용색소는
인체에 해롭지 않고
맛이 쓰지 않으며
주로 향기가 납니다.

하지만
국내 식품 위생법에 사용 기준이 정해져 있는데요.
잠재적 위험성이 논쟁의 쟁점으로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천연색소와 달리,
인공합성색소는 유해의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사용 여부에 대해 꾸준히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이전에는 무해하다고 생각되던 식용색소가
현대 실험 기술의 발달로
본색(유해성)을 드러낸 경우도 있습니다.

1950년대 미국식품의약품국(FDA)에서는
적색 색소 2호(애머랜스)를 실험하고 인체에 해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미국과 소련이 실험동물을 이용해 다시 실험한 결과,
암 종양을 유발하는 물질임이 판명되었으며,
마침내 1970년대부터 FDA에서는 적색 2호의 사용을 금지했습니다.

다른 많은 나라에서도 인가 받은 색소의 항목을 줄이고 있는 추세라네요.

 

 

이렇듯,
식용색소에 대한 인식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식용색소는 문자 그대로 '식용'이에요.
식용색소의 색은 식품에서 온 것이므로,
이를 쓰는 일은 이 음식에서 저 음식으로 색을 옮겨놓는 일일 뿐입니다.

 

 

수많은 기업의 R&D(Research and Development) 덕분에
대체할 만한 건강한 재료를 쉽게 찾을 수 있으므로,
인공합성색소는 더 이상 매력적인 대상이 아닙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타고
천연색소 시장이 급성장 중라네요.

 

 

덩달아
식용색소를 추출하는 기술 개발도 주목 받고 있습니다.

산도, 포장, 가공 조건, 온도, 유통기한 등
여러 요인들이 색의 안정성과 결과에 영향을 미치므로
최선의 제조법을 전문 업체들이 연구하고 있답니다.

 

 

주식회사 하람 중앙연구소의 R&D 방향은 천연물입니다.

그 특성과 가공 기술을 활용하여
기능성이 증대된 소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효모, 초산균, 버섯, 바실루스 등
다양한 미생물에
발효 기술을 적용하여 차별화된 소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존 재배 방법과 다른
자연재배방법을 통해
친환경적으로 천연물을 얻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다수의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좋은 제품 이상의 가치를 전하겠습니다.
언제나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만들겠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성원 부탁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haram.com/

(주)하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