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사 이래 지속적으로
연구·개발과 품질 관리에 힘쓰며
성장하고 있는
원료전문회사 (주)하람입니다.
하람의 주요 사업으로는
- 농축약, 농축분말
- 건강(기능) 식품 원료 제조
- 식품첨가물 제조
- 조미식품 제조
- 주문형 생산(OEM)
이렇게 있는데요
농축분말에 대해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농축은 액체를 진하게 또는 바짝
졸아든 것을 말해요
분말은 입자의 크기가 과립형태보다
작은 것을 말해요.
농축분말은 액체를 진하게 졸이고,
건조시켜서 가루로 만든것을 말합니다.
농축 분말과 일반 분말의 차이는
원료 이용량의 차이로 나뉩니다.
각각 상품이 만들어지는데
사용되는 원물의 양이
다릅니다.
농축추출분말 > 일반분말=원물
이렇게 농축분말에 원물이 들어가는
양이 일반분말보다 훨씬 큽니다.
농축분말과 일반분말은
추출되는 물질 성질 차이도 있습니다.
농축액과 분말은 성분 추출 시,
핵심성분을 중심으로 수용성 물질을
뽑아내기 때문에 물에 쉽게 녹아
바로 타서 음용이 가능합니다.
반면 일반분말과 원물은수용성 물질의
추출단계를 거치지 않고 분쇄 또는
절단(원물)하기에 물에 넣어 우려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일반분말 1일, 원물 2일)
한마디로 수용성 물질의 추출여부의
차이가 있습니다.
농축분말은 원물의 핵심성분들을
추출, 농축, 건조과정을 거쳐
농축분말로 만듭니다.
보통 이런 분말을 커피처럼 물에
타서 바로 섭취가 가능합니다.
농축과정도 여러 방법이 있는데요.
수분의 증발 방법은 증발농축,
용매인 물을 동결하여 생성한 얼음을
기계적으로 분리함으로써
농축시키는게 동결 농축, 반투압을
이용하여 피농축액이 갖는 삼투압
이상의 압력을 가하여 반투막을
통하여 물만을 통과시켜 분리하는
농축이 역삼투압 농축 등이 있습니다.
대기압 상태에서 물은 100℃에서 끓어
증발하지만 식품의 경우 100℃에서는
성분의 열 변성, 성분간의 반응과
휘발성 성분의 손실 등 농축중의
품질변화가 크기 때문에 감압 하에서
저온에서 증발시켜 농축하는
소위 진공농축이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과일주스, 우유, 효소액 등은
상압상태에서 100℃에서 증발,
농축시키면 변색, 이취발생,
비타민의 손실,
활성의 저하 등이 발생됩니다.
이와 같은 액체를 농축할 때에는
일반적으로 진공 중에서
저온으로 농축해요.
진공농축은 단순히 진공 중에서
농축하면 시간이 걸리므로
원료용액을 얇은 막 상태로
하거나 미세한 액체방울상태로
하여 농축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 장치가
개발되어 있습니다.
동결농축은 0℃ 이하의 저온영역에서
농축할 수 있기 때문에 품질이
좋은 농축액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효율이 낮고 용질이
손실되는 등의 문제가 남아 있어요.
동결농축은 과일주스, 식초,
절임용액 등에 사용되고,
커피추출물의 동결건조 전
예비농축 또는 포도주의 알코올
함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사용됩니다.
동결농축은 수용액 중의 일부 수분을
얼음결정으로 석출시킨 후 이것을
액체상으로부터 분리하여 용액을
농축하는 방법으로, 가열증발법과
비교할 때 에너지면에서
유리할 뿐만 아니라 저온에서
조작하므로 미생물오염,
용질의 열화, 휘발성 방향성분의
손실을 억제할 수 있다.
고급품을 얻는데 주로 이용되지만,
장치 설치비, 조작비용이 많이
들고 조작도 복잡한 편이에요.
역삼투압 농축은 증발농축의
약 1/17의 에너지로 농축이 가능하고
또한 상온에서 조작할 수 있기 때문에
바람직한 방법이지만 농축한계가
가용성 고형분 농도로 30~40% 정도이고
조작 중의 투과율의 저하,
반투막의 세척 등에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분말은 잘게 부스러진 낟알을 총칭합니다.
그 크기에 따라 입체, 분체, 미분체,
초미분체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식품원료로 사용되는 대부분의 분말은
입체나 분체로 분류되는 것이 많습니다.
하람에서는 식품소재 추출, 미생물
배약액, 가공식품 추출 및 농축,
한약소재 추출, 그외 발효 추출을
하고있습니다.
요즘 건강기능 식품으로 가루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제대로 된
공정 과정을 거친 제품을 알아보시고
건강한 기능 식품 선택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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