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식품가공 원료 제조 회사
(주)하람입니다.
하람의 주 사업분야로는
건강기능식품, 식품첨가물,
조미식품, 건강기능식품, 슈퍼푸드 등
원료 제조 및 주문형 생산(OEM) 및
자체적 개발 제품 생산(ODM)이 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식품향료'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에는 특유의
향이 있으며, 사람은 그를 통해
공기나 사물을 떠올리곤 합니다.
향료는 말 그대로 향기를 내려 할 때
쓰는 물질이죠.
흔히 식품 또는 화장품에 넣곤 합니다.
향료는 상온에서 향료의 일부분이
가스 및 증기 상태로 존재하여
사람의 후각을 자극하는
향기를 내게 됩니다.
향료는 주로 동물성과 식물성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대부분은 식물에서 추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화장품 및 의약품의 원료로
사용되거나, 음식의 맛을 보다
풍부하게 내기 위하여 쓰입니다.
향료식물은 향유나 향슈의
원료를 뽑아낼 수 있는 식물입니다.
박하, 레몬, 바닐라 등 대표적인
향료들은 아마 익숙하실 텐데요.
박하는 통상적으로 어린 잎에 가장
향료 성분이 많이 들어 있으며,
바닐라나 레몬은 과육, 과일에서
직접 향료를 채취하게 됩니다.
이 밖에도 우리나라에서 자라고
있는 향료식물은 약 70여 종류가
넘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눈측백나무, 향나무, 녹나무, 소나무,
생강나무를 비롯해 후박나무, 차나무,
산초나무, 백선, 초피나무, 천궁,
고수, 향유, 백리향, 수수꽃다리, 쑥 등을
예시로 들 수 있답니다.
반면 동물성 향료는 대부분은
알코올 용액의 형태로 고급 향수에
주로 이용되곤 합니다.
향유고래에서 얻을 수 있는 용연향,
사향노루에서 얻을 수 있는 사향,
사향고향이에서 얻을 수 있는 영묘향,
비버에서 얻을 수 있는 해리향 등이
존재합니다.
낯선 나라나 도시로 여행을 가면
꼭 그곳에서만 뿌릴 향수를
준비하는 관광객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는 향이라는 잊기 어려운
매개를 통해서 다시 만나기 힘든
지금의 순간을 기억하려는 것이죠.
일상으로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향수만 뿌리면 언제든 다시금
그 여행지를 추억할 수 있으니 말이에요.
그 정도로 향료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향료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식품입니다.
식품업계에서도 쉽게 식품향료를
접할 수가 있는데요.
향료 또한 대표적 식품 첨가물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물성 향료와 동물성 향료의 구분,
쓰임새까지 알아보았는데, 이처럼
향료는 특성에 따라서 어디에 쓰이는지도
크게 달라진답니다.
주식회사 하람의 R&D 방향은
다름 아닌 천연물입니다.
현재 천연물의 특성, 가공 기술 등을
활용하여 기능성이 크게 증대된
소재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효모 및 초산균, 바실루스, 버섯 등
다채로운 미생물에 발효 기술까지
적용하여 확연히 차별화된
소재를 추진합니다.
지금도 하람에서는 다수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다 좋은 제품, 그리고 그 이상의
가치를 여러분께 전하겠습니다.
모든 제품에는 늘 진심이 담겨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원 부탁드리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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